평택 미군 기지 앞에 가보기는 처음이었습니다.
군 기지 앞에 뭐 대단한게 있겠나 하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우리나라 군기지는 대부분 외진 곳에 있기 때문에 그 앞에 어떤 상권이 생기기가 어렵지요
하지만 미군기지는 그 앞에 상권이 생기는데, 흥미로운 것은 미국이나 다른 나라처럼 이국적인 거리 모습을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직접 가서 보니 여기가 한국인지 많이 생경한 모습이었습니다. 그래서 매력적인 것 같기도 하더군요.
1.크레이지윙스앤버거앤스시
그중 크레이지윙스앤버거 라는 식당에 갔습니다.
가격은 그리 싼 가격은 아닙니다만 미국식 맛을 맛보고 싶으면 가성비가 괜찮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주차는 식당앞에는 할 수 없지만 공영주차장이 있습니다.
그리고 골목의 빈자리를 찾으면 찾을 수가 있습니다.



2.크레이지 핫 윙
크레이지 핫 윙을 주문했습니다.
크레이지 핫 이라고 해서 약간 겁을 먹었지만 후추 맛이 더 많이 나는 그렇게 맵지 않은 맛이었습니다.
그런데 흥미로운 것은 한국에서 쉽게 맛볼 수 없는 맛이라는 것이지요.
예전에 코스트코에서 윙을 사서 먹었던 기억이 있는데 그 때 먹었던 그 맛이었습니다.
미국식 맛이라고 말하면 표현이 될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먹기 힘든 건 아니고 익숙하지 않은 맛일 뿐 맛은 좋았습니다.

3.아보카도 필리 치즈 스테이크
필리 치즈 스테이크가 여기 베스트 메뉴인 듯했습니다.
그래서 아보카도 필리 치즈 스케이크를 주문 했습니다.
흥미로운 것은 스테이크를 주문했는데 샌드위치가 나왔습니다.
여기는 스테이크를 이렇게 주나 봅니다.
맛은 좋았습니다.
볶은 고기와 볶은 야채 그리고 아보카도가 바삭한 바케트 빵 같은 빵에 쌓여서 나왔습니다.
플라스틱 칼이 나왔지만 잘라 먹기가 쉽지는 않았고 비닐 장갑을 끼고 잡고 뜯어 먹어야 했습니다.








4.총평
미국에 가려면 적어도 몇천만원의 여행비가 필요합니다.
그런데 미국을 가서도 고생만 하고 올 것 같으면 평택으로 오세요.
평택 미군기지 앞의 거리는 딱 미국이었습니다.
미국 식당, 외국인이 넘쳐나는 거리입니다.
이국적인 경험을 해보고 싶으면 와보세요. 그리고 가성비로 식사 할 정도면 크레이지윙스앤버거에 와보세요.
요즘은 스시도 한다고 하시네요. 그래서 식당이름이 크레이지윙스앤버거앤스시로 바뀌었습니다.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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