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가족 여행의 마지막 날 아침은 한식 백반으로 했습니다.
아들이 일정이 있다고 해서 일찍 올라가게 되어서 같이 한식 백반을 먹는 것으로 여행을 마무리 하려고 했습니다.
다행히 강릉고속터미널 근처에 백반집이 있어서 들르게 되었습니다.
1. 오늘의 밥상
오늘의 밥상은 강릉고속터미널 강릉시외버스터미널과 지척에 있습니다.
그래서 밥을 먹고 터미널로 걸어가도 될 정도의 거리입니다.
심플한 간판을 보고 들어갔더니 사장님과 직원 분들이 도시락을 준비하고 계시더군요.
점심 배달준비를 하고 계신듯했습니다.

2.오늘의 밥상 메뉴
가정식백반이 8천원이어서 요즘 찾아 보기 힘든 착한 가격이었습니다.
저는 착한 가격의 가정식백반을 먹으려고 생각했지만 역시 엄마는 아들 간다고 제육볶음을 주문하더군요.
말 안하기를 잘했습니다.
그래서 제육볶음 4인을 주문했습니다.

3.제육볶음
제육볶음이 양이 많아서 다같이 먹었지만 남기고 말았습니다.
제육볶음은 고기가 큼지막하게 썰어놓으셔서 먹으면 입안이 가득차게 고기가 들어옵니다.
약간 질기다는 느낌이 들지만 제육볶음의 양념은 맛이 좋았습니다.

4.기본밑반찬
밑반찬은 다 간이 딱 맞아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오이소박이도 있고 마늘쫑새우볶음도 있고 코다리볶음도 있고 두부무침과 김치 그리고 무말랭이무침도 있었습니다.








5. 공기밥과 장국
장국을 주셨는데 약간 식어서 실망했지만 간이 맞아서 먹을만 했습니다.


6.총평
여행은 피곤하고 힘든 일이 분명합니다.
잠자리도 바뀌어서 잠도 잘 못자고 많이 걸어다녀서 다리는 아프고 먹을 거리는 이것 저것 먹다 보면 입맛이 버려 잘 먹지도 못합니다.
하지만 일상에서 벗어나 새로운 자극과 경험을 한다는 것이 무엇보다 가치있다고 생각됩니다.
아들이 대학가고 나서는 자주 못보니 이렇게 라도 유대를 쌓아야 해외교포가 된다 안된다 말이 없을 것 같았습니다.
한국사람은 역시 한식입니다.
강릉에서 찾은 백반집중에서 그래도 간이 맞고 먹을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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